TBS뉴스센터
- 종합계획 승인으로 사업에 박차
5월 27일, 천영기 통영시장과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주민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종합계획’ 승인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3년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공개모집한 사업으로 통영시가 응모해 뽑힌 뒤, 2024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해 주민 의견을 듣고, 2025년 5월 12일 종합계획 승인을 받아 정상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문화동 68번지 일원에 지난해부터 5년 동안 사업비 41억 43백만 원을 들여 낡은 주택 수리 지원사업, 보행환경 개선사업, 재해방지시설과 방범시설 설치, 주민 교류거점과 편의시설 확충으로 지역 주민들이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