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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대상 「통영-진주 밤 관광 여행상품」 운영 위한 업무협약 맺어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체류형 관광객을 끌어들여 경상남도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자 진주시와 경남관광재단과 「통영-진주 밤 관광 여행상품」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6월 10일 맺은 이번 협약은 경남권 대표 밤 관광 특화도시인 통영시와 진주시를 연결하는 외국인 대상 특화된 광역 관광상품을 개발해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와 경남 밤 관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통영시와 진주시는 밤 관광 상품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상 지원과 홍보마케팅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경남관광재단은 외국인 국내여행 전문 여행사와 함께 관광상품 기획과 운영을 맡는다.
관광상품은 통영 디피랑과 강구안, 삼도수군통제영 미디어아트와 진주 김시민호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같은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이용한 체류형 상품으로 구성되며, 대만, 홍콩, 싱가포르를 비롯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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