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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자원 회복 위해 볼락 포함 6종 풀어줘
- 한일씨월드(대표 유외진) 종자 5만 마리(1천7백만 원) 기증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올해 4월 전복 종자를 풀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26일 말쥐치와 연안정착성 어·패류 6종(139만 마리, 4억6천만 원)을 풀어 올해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수산종자 풀어주는 사업은 「생물다양성협약」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전하게 수산자원을 증대시키기 위해 야생에 가까운 건강한 수산종자를 풀어줌으로써 어업생산력을 증대시켜 어업인 소득향상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산양읍 풍화리에 있는 종자생산 업체 한일씨월드(대표 유외진)에서 수산자원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감성돔 종자 5만 마리(1천7백만 원)를 무상 기증해 통영바다목장 바다에 풀었는데, 유외진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종자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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