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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고성군지부와 고성 5개 농·축협 직원 통영시에 1,000만 원 맡겨
6월 9일,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와 고성 5개 농·축협(동고성, 고성, 고성동부, 새고성, 고성축협) 임직원들이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0만 원을 맡겼다.
고성군 범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모두 3,000만 원을 통영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무성 고성군지부장과 이학열 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 동고성농협조합장, 하상우 통영시지부장, 정상효 용남농협조합장이 함께 참석했다.
김무성 지부장은 “이웃인 통영시와 고성군이 지역소멸 위기 앞에서 고향사랑기부로 하나가 돼 농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 발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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