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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 지역주민 오랜 바람 해결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9월 17일, 광도면 좌진마을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도 1021호선 좌진지구 선형개량공사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가 발주해 광도면 용호리 일원 길이 0.8km, 폭 8.5m(2차로) 구간 좁고 굽은 도로를 확장·개량한 것으로, 전체 사업비 36억6400만 원을 들여 2022년 10월 착공 뒤 3년 동안 공정을 거쳐 지난 7월 준공됐다.
천영기 시장은 “좁고 굽은 길이 주민 안전을 위협했는데, 이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교통사고 예방과 원만한 자동차 소통으로, 주민 생활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줄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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