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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밤 관광 특화도시 매력 알린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오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 「투어리즘 EXPO 재팬 202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본관광 진흥협회와 일본여행업협회, 일본 정부관광국이 공동 주최하는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일본 최대 관광 행사인데, 통영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대한민국 밤 관광 특화도시’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 여행업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새로운 방한 관광 수요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10개 밤 관광특화도시와 함께 공동관을 조성해 일본 현지 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들과 상담을 벌여 실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한국관 행사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여러 특별 행사와 홍보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통영시는 밤 관광 특화도시 상품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해양레저․미식․예술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에 중점을 두고 알릴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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