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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진료상황실과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지정 운영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응급환자 진료를 비롯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응급진료상황반을 편성해 지역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으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의료 이용하는데 불편해하는 점들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새통영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야간진료의료기관(통영서울병원 08:00~20:00), 달빛어린이병원(서울아동병원 09:00~18:00, 10/6 추석당일 휴진)을 포함한 110곳 당직의료기관과 50곳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또, 연휴기간 동안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당직진료일을 지정 운영하며,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24시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으로 응급진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과 운영시간은 ▲통영시청 통영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주요 포털 ‘명절진료’검색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도 콜센터(120)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보건소 질병관리과 담장자는 “당직의료기관 운영상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화로 진료여부를 확인하고 찾아가시기 바란다”며 응급진료체계를 집중 점검해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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