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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과 관객이 함께한 축제, 영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전망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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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통영영화제가 927일 개막해 3일 동안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로 통하는 도시, 통영이라는 구호 아래 지역주민과 영화 관계자, 관객들이 함께하며 영화와 관련된 여러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예술 축제마당으로 열렸다.

   

영화제 이튿날부터 롯데시네마 통영관에서 경쟁부문 선정작 12편과 국내외 초청작 11편이 상영됐는데, 일부 작품은 사전예매율 70%를 기록하면서 영화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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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부문 선정작은 T-그린(가족·여행·환경) T-레드(예술·열정) T-블루(로컬·바다·해양)로 나눠 모두 712편 출품작 가운데 예심·본심을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다.

   

영화상영 뒤 계속된 GV(관객과 대화)에는 감독과 배우가 참여해 작품 제작 과정과 메시지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영화제는 929, 윤이상기념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는데, 폐막식에서는 5~9월 동안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열린 제2기 통영아카데의 수료식 경쟁부분 수상자 시상과 폐막선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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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부문 시상은 분야마다 작품상을 정해 T-GREEN 섹션 작품상 국도 7호선전진융 감독 T-RED 섹션 작품상 평범하게이민형 감독 T-BLUE 섹션 작품상 동해이지형 감독이 수상했다. 그리고 배우상은 동해의 기주봉, 강소이 배우 관객상 초풍이건희 감독 심사위원 특별상 월드 프리미어김선빈 감독이 수상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영화제가 지역 문화 정체성을 담아내는 대표 관광문화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영화인들이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영화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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